Why Why Why
쏘나타를 사야 하는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.
외관부터 보시죠
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.
총 3가지입니다!
첫번째 입니다.
가격 대비 실내디자인이 좋습니다 = 상품성이 좋습니다
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
딱 운전석에 앉았을 때 크래쉬패드에 인조가죽을 적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.
그리고 도어 쪽 트림을 보면 헤드라이닝/필라 부분에 멜란지 니트 내장재를 적용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.
이런 부분이 생각보다 차에 탔을 때 감성품질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.
외부 도어 쪽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했습니다.
중형 세단에도 상당 부분 플라스틱을 많이 적용합니다. 물론 최상급 트림에 가면 블랙 하이그로시 적용도 많이 하지만
프리미엄 플러스는 중간 트림입니다.
그 외에도 2way 럼버 서포트, 앰비언트 무드 램프 등이 있습니다.
이것들을 줄여서 상품성이 좋다고 요약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두번째 입니다.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.
제가 운전석에 앉았을 때 네비, 공조쪽이 운전자를 향해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.
그리고 공조쪽이 물리 버튼으로 되어있어 조작이 직관적입니다.
요즘은 디스플레이에 터치식이나, 외부에 터치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.
공조쪽을 물리 버튼을 했다는 것은 운전자 입장에서 좀 더 직관적인거 같습니다.
마지막으로 세번째입니다.
요즘 같은 시기의 특수 경우인데 차량이 빨리 나온다는 겁니다.
요즘 원자재 상승으로 신차 가격 상승을 앞두고 있다.
특히 1.6 터보보단 2.0은 더차량이 더 차량이 빨리 나온다고 하고 찾아보면 재고차도 종종 보인다고 합니다.
요즘 차량 출고일이 길어져서 오래 걸리는 건 1년도 넘는다고 합니다.
생각보다 1년기다리는 것이 쉬운 것은아닙니다.
이 부분에 대해서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제한적인 조건에서는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.
한줄로 요약해 보겠습니다.
1. 가격에 비해 상품성이 좋다.
2. 운전자 중심의 설계이다.
3. 차가 빨리나온다
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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