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에 남는 글귀
"내일 아침 6시 30분에 레스토랑에 올 수 있으신가요?"
"오전 6시 30분입니다."
"혹시 오후가 아닌가요", "아니요 오전입니다."
생각만 했던 일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.
마치 그들이 사는 세상 같았다.
매번 아침에 일찍 첫차를 타거나 부지런을 떨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시작하고 있었다.
20살 때었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아침 첫 전철을 타고 앉아 갈 수가 없었다.
그 새벽 5시 반 전철을 타도 앉아 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.
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다.
과거에도 퇴근 후 어떤 일을 해보자로 몇 번 시도해보았다.
확실히 저녁에는 변수가 많았다.
야근, 약속 등 말이다.
아침에 해야 할 일을 끝낸다면 정말 하루를 보람차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.
글쓴이 김유진변호사님은 새벽시간을 "보너스 타임"이라고 표현을 하셨다.
평소에 생각만 했던 일들을 이 시간에 직접 하셨다고 한다.
그러면서 나 스스로를 곰곰이 생각해보았다.
대학시절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시간을 보냈다.
항상 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것에는 계속 도전을 해서 최대한의 결과를 만들어 냈던 것 같았다.
이 책을 읽고 마치 길게는 하루 짧게는 시간 단위 분단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
지금은 많이 나태해졌다는 것을 이 책을 보고 확 와닿았다.
김유진변호사님도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던 일들을 직접 시도해보고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을 직접 체험하셨다.
직접적으로 얻어다는 팁들이 있다.
1. 5초 안에 일어나기
2. 스스로 행복하다, 감사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리스트로 만들어보기
특히 행복하고, 감사하는 걸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. 항상 상기하며 지내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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