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에 남는 글귀 "내일 아침 6시 30분에 레스토랑에 올 수 있으신가요?" "오전 6시 30분입니다." "혹시 오후가 아닌가요", "아니요 오전입니다." 생각만 했던 일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. 마치 그들이 사는 세상 같았다. 매번 아침에 일찍 첫차를 타거나 부지런을 떨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시작하고 있었다. 20살 때었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아침 첫 전철을 타고 앉아 갈 수가 없었다. 그 새벽 5시 반 전철을 타도 앉아 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. 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다. 과거에도 퇴근 후 어떤 일을 해보자로 몇 번 시도해보았다. 확실히 저녁에는 변수가 많았다. 야근, 약속 등 말이다. 아침에 해야 할 일을 끝낸다면 정말 하루를 보람차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