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학원이야기] 석사 졸업 후 근황

엊그제 대학원에 들어가서 실험한 거 같은데 벌써 졸업하고 취업한지 6개월이 지나버렸다.

 

그동안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들도 있고, 나 또한 많은 변화들이 있다.

 

석사 전공은 반도체, 디스플레이 소자 특성을 연구했는데

 

지금은 완전다른 항공기에 들어가는 회로(?) 같은 것을 설계하고 있다.

 

자동차 경력 3년에 반도체 석사 2년 또 다른 일을 하고있는 지금...

 

요즘은 그래도 대학원 졸업 전에 취업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다.

 

아직까지 대학원생의 티를 못 버렸지만 오늘부터는 자기개발을 해보려고 한다

 

물론 취미생활도 해볼 것이다. 오늘부터 티스토리도 시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것이다.

 

그리고 같이 영어공부도 할 것이다.

 

이번에는 말로만이 아닌 진짜 영어를...

 

석사 하면서 논문 보고 전공에 대한 단어는 익숙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익숙하지 않다...

 

넷플릭스도 열심히 보면서 영어공부도 할 것이다.

 

최장기간 장마가 오면서 비 오는날에 이렇게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.

 

앞으로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것이고 그렇게 노력할것이다.

 

화이팅!